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집에서 외롭게 사는 홀몸 어르신들의 친구 ‘AI 돌봄인형’이 지자체별로 보급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.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작동되는 AI 인형은 손자·손녀의 모습으로 ▲머리 쓰다듬기·등 토닥거리기 등을 통한 음성반응 정서 관리 ▲체조·식사·약복용 알림 등 건강생활관리 ▲부착 센서의 동작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▲안부인사 등 인지·정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.홍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독거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